한국전력 동용인지사 청년공간에 후원품 지원 - 용인시, 용인 청년 LAB(처인)에 350만원 상당의 도서・테이블 세트 - 장 인자 2020-11-10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9일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가 용인 청년 LAB(처인)에 3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들이 청년 공간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소양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역상생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인문・역사・교양・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 200여권과 테이블과 의자 2세트다.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관계자는 “청년 공간이 지역 청년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를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 기자재를 지원해 준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두산전자와 함께하는 행복배달부 프로젝트 펼쳐 20.11.10 다음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 내 감염 방지 비말차단막 추가 설치 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