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밑반찬 서비스 사업 진행 장 인자 2020-09-23 09: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극복을 위한 ‘코로나19 이겨’ 희망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여 조성된 후원금으로 기흥구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 밑반찬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였다. 2020년 2월에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장기화로 경제적·심리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회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여 영양가 있고 균형 있는 한 끼 식사를 지원하고자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밑반찬 서비스 사업은 기흥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20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9월~12월) 매주 수요일 대상 어르신 가정 방문을 통해 밑반찬을 전달 드릴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으로 인한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취약계층의 경제·정서적 고립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절실한 시기로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은 기흥구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경제·정서적으로 다양한 방면의 지원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코칭 프로그램 비대면 (Zoom) 진행 20.09.23 다음글 램리서치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해 노트북 37대 후원 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