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서 취약계층 위해 노트북 37대 후원 - 용인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통해 지역아동센터 등 전달 - 장 인자 2020-09-23 09: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2일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코리아가 취약계층 학생의 온라인 수업에 활용해 달라며 4500만원 상당의 노트북 37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엔 백군기 용인시장, 김성호 램리서치코리아 대표, 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부장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취약계층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트북을 후원해 준 램리서치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노트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 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밑반찬 서비스 사업 진행 20.09.23 다음글 용인시, 민간단체 등 3곳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