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취약가정에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 전달 용인인터넷신문 2020-03-23 22: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약자의 안전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가정폭력 및 학대로 피해를 겪은 취약가정을 선정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때문에 쉽게 밖으로 나갈 수 없어 개인위생용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 10가구를 가정폭력전담경찰관(APO)이 선정,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지원 했다. 강도희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단위학교 위기대응 안전망 강화한다. 20.03.25 다음글 개학 추가 연기(4.6.)에 따른 중등 학사 및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기준 안내 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