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CEO 주관 안전검검 시행 용인인터넷신문 2020-03-06 2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서울시 강남에서 경기도 광교까지 운행하는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 오트랜스 주식회사는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4일(수) CEO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네오트랜스(주) 대표이사 및 각 분야의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역사 및 차량의 방역 현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상황 등을 점검했다. 네오트랜스(주)는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이용객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역사 내 발매기, 화장실, 게이트 등 고객 편의시설 소독강화 및 손 소독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 내 의자, 손잡이, 기둥 등 방역 소독을 일 1회로 확대하는 등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자구책을 마련하여 방역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오병삼 대표이사는 고객의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여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고객과 근무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코로나19 피해기업 긴급 금융지원 대책 시행 20.03.06 다음글 사회적기업서 지역아동센터 등 23곳 무료 방역 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