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고림고 학생‧학부모들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장인자 2018-11-15 14: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5일 고림고등학교 학생회와 학부모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고림고 성품기탁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탁한 성품은 고림고 학부모회가 재능기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후원물품 만들기 행사를 열고 학생들과 함께 직접 만든 천연비누 300개, 방한용 목도리 넥워머 60개, 디퓨저 방향제 30개 등이다. 유림동은 성품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가구와 아동복지시설에 전할 예정이다. 학부모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함께 만든 후원물품을 전하게 돼 뜻깊다”며 “개교 3년차를 맞는 고림고를 홍보하고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나눔과 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림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성품을 기탁해 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동백유치원, 동이백이 행복축제 개최 18.11.16 다음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남사오이작목반 30여명 대상 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