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남사오이작목반 30여명 대상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해 GAP 선진 현장 견학 장인자 2018-11-15 1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남사오이작목반 소속 농업인 30명이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만인산유통센터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추부깻잎작목반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 GAP인증 활성화 위해 선진 현장 견학(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견학은 GAP인증 후 철저하게 농산물 품질‧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우수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유통법 등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GAP인증기관인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GAP시설인증을 받은 만인산유통센터를 방문해 시설물을 둘러보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정보 등을 교류했다. 또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GAP인증 추부깻잎 작목 농가를 방문해 농장경영 시스템과 경영 마인드 등을 벤치마킹했다. 임형규 남사오이작목반 회장은 “견학을 통해 GAP인증과 관련해 세부적인 것은 배우는 계기가 됐다”며“GAP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백옥오이’를 생산하는 남사오이작목반은 지난 2013년 첫 GAP인증을 획득한 후 인증을 갱신하며 33개 농가가 23ha에서 연간 1,054톤의 오이와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동, 고림고 학생‧학부모들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18.11.15 다음글 2018 스쿨팜 사랑의 김장하기 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