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장인자 2018-11-01 08: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지회장 김명돌)는 31일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반공희생자 위령탑에서 ‘제38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올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위령제에는 윤득원 처인구청장, 홍희성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윤득원 처인구청장은 추도사에서 “순국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과 숭고한 희생으로 숱한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그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 반공희생자 위령탑은 6‧25전쟁 중 전세가 불리해진 북한군이 후퇴하면서 용인․광주․수원․오산 일대 반공인사 187명을 끌고 가다가 무차별 학살한 사건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985년 세워졌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장애인 공동체 시설 건립 후원 18.11.01 다음글 용인시, 이동읍 상덕마을에…농촌어르신 복지실천 시범사업 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