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의원 분당연장선(죽전~기흥) 복선전철 건설사업 200억원 증액 손남호 2010-01-05 00: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총1,400억원 편성 확정 “용인시민의 힘으로 협조 이끌어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분당연장선(죽전~기흥) 복선전철 건설사업 2010년도 예산이 1,4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기존 2010년 예산 안 1,200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된 금액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동 사업은 2009년도 상반기에 국토해양부의 철도분야 재원부족 사유로 인해 244억원을 계상하였으나, 박준선의원이 국토해양부 및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설득 및 협조를 요청하여 956억원을 증액시켜 총 1,200억원으로 확정시킨바 있다. 이 금액은 2010년 동 사업 예산 신청액 1,299억원의 92% 수준에 이른 금액이었다. 결국, 동 사업 2010년도 예산안은 지난해 9월4일 국토해양부 및 기획재정부 관계자 2차 간담회 때 결정한 1,200억원보다 200억원이 증액된 1,400억원을 편성 및 확보하는 괘거를 이루게 되었다. 박준선 의원(용인시 기흥구)은 “분당연장선(죽전~기흥) 복선전철 사업 2010년도 1,400억원 예산 편성 쾌거는 용인시민의 절대적인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업 예산은 4대강 사업으로 예산이 감액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사업은 예산 신청액 1,299억원에서 101억원이 증액시킨 것은 용인시민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박준선 의원은 “동 사업이 계통 계획이 당초 2008년에서 2013년으로 변경되어 장기공사로 인한 용인지역 주민 불편 및 도로 교통난이 가중되고 있는 사실과, 분당선 연장과 연계하여 추진된 용인 경전철의 개통시기보다 지연되고 있어 용인 지역과의 연계 및 환승 불편의 우려를 희석시키기 위해 관계자들을 설득시켜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선 의원은 “용인경전철 개통에 따른 연계 환승체계 구축과 용인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분당연장선 복선전철이 2011년에 조기 개통될 수 있도록 용인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국회의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승리를 위해 단합강조 10.01.06 다음글 용인시의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성과는? 0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