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 국회의원, 중소기업청장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손남호 2009-11-19 05: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제창 국회의원이 오는 11월 24일(화) 오후 5시30분부터 용인송담대학교 석담홀에서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을 초청, 역내(域內) 중소기업 CEO들과 전통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재래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전통 재래시장은 최근 소비의 고급화와 대형마트 확산 등 불리한 환경 변화로 인해 침체에 빠져있고, 중소기업은 국내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소규모 경제로 인해 대기업에 비해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에 있는 상황으로 금번 간담회는 관련 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청장이 직접 현장에 나와 애로를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간담회는 홍석우 청장의 주제강연에 이어 이상석 한국중소기업학회 이사, 조중연 송담대 유통학부 교수, 정효재 태연기연 대표, 박노인 용인중앙시장 상인연합회 고문 등이 패널로 참여한 집중토론과 방청객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 행사에 앞서 송담대학교에서는 참석한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도 계획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소재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도 적지 않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제창 의원은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새로운 산업과 기회를 창출하는 우리 경제의 미래이며 전통 재래시장은 상품과 문화를 동시에 파는 소중한 지역의 가치이기 때문에,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책개발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우제창국회의원. 재래시장살리기 정책세미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09.11.25 다음글 모범 당원협의회 선정 수상 0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