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 ‘탄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 현장 점검 실시 - 주민 민원 반영한 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기대 - 장인자 2025-07-14 18: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청덕동 뜨락공원 일원에서 완료된 ‘탄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고 정비 상태와 시민 이용 편의성을 살폈다. 해당 구간은 오래전부터 노후된 포장 상태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지역으로, 이번 재포장공사를 통해 안전성과 보행·자전거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신 의원은 “이번 정비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걱정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기쁘다”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내내 흐뭇함이 가득했고, 무엇보다 그간의 시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의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노후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탄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청덕동 뜨락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시행되었으며, 자전거도로 포장 재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개통되면 시민 교통편의 좋아질 것” 25.07.15 다음글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새롭게 단장을 마친 정평근린공원에서 힐링하세요” 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