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새롭게 단장을 마친 정평근린공원에서 힐링하세요” - 정평 근린공원 리모델링 현장 방문해 공사 마감 상태 점검 및 직원 격려 - 장인자 2025-07-14 18: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풍덕천1ㆍ2동, 죽전2동 / 더불어민주당)은 11일(금) 정평근린공원 리모델링 현장을 둘러보며 공사를 위해 고생한 서부공원관리과와 시공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사 마감 상태를 살펴보며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2024년 장마로 훼손된 정평근린공원 산책로에 대한 주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장 의원은 수차례 현장 방문과 관계자 면담을 통해 문제 해결에 앞장섰으며,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공원 환경 개선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장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한 쾌적한 공원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서부공원관리과와 시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사 완료 이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공원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비를 마친 정평근린공원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푸른 숲을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풍덕천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오후 장정순 의원은 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수지레스피아 증설 및 성능개선 민자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수지레스피아 상부 체육시설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 ‘탄천 자전거도로 재포장공사’ 완료 현장 점검 실시 25.07.14 다음글 용인특례시, 개방형 직위 ‘시민 소통관’공개 모집 2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