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의및 답변. 행정사무감사 일정및 항목 결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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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부의장 이상철)은 오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10일동안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용인시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의를 하는등 의정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상철부의장은 “이번회기는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와 기간결정의 건을 다루어 내실있는 감시와 견제의 의회 역할을 충실히 할것을 약속하고 의정활동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의회는 19일 회의를 갖고, 용인시 국제협력자문관 운영조례안, 용인시 농기계임대사업 기금설치및 운용조례, 용인시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 가운데 10월 22일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의회에서는 22일 시정질문과 30일 시정질의에 답변을 듣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23일부터 29일까지 행정사무감사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안건채택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할것으로 보인다.

과연 용인시의회가 의정비 인상에 따른 민심의 향방을 저울질할수 있도록 열심히 할것인지 아니면 형식적인 회의절차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실망을 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의원들의 시정질의 내용에 공무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