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등 가짜가 넘치는 사회! 이제는 능력을 보아야 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07-08-23 02: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초등학교 나온 시의원! 자신만의 노력으로 4선을 했다 대학나온 시의원들 재선하기 힘들어. 왜 그럴까? 미국인들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은 당시 짐승처럼 학대받던 흑인들의 인권을 되찾아주기 위해 나선 사람은 링컨대통령이다. 그러나 그분에겐 초등학교 졸업장이 전부다. 한국의 전설적 경제인으로 남아 있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역시 초등학교 출신이다. 용인의 정치인들중에는 초등학교, 중학교출신들이 있으며, 용인시의 지역여건상 현재까지는 그래도 고졸의 학력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도 그분들 밑에 용인의 인재들과 지역의 지도층 인사들이 몰려들어 지역발전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사회는 특히 자칭 유수의 명문거족 출신들과 명문대 출신들은 노무현 현 대통령내외를 상고와 여중 밖에 안 나온 사람이라고 자질 문제를 거론하며 폄훼를 서슴지 않았다. 대통령은 사람이 만드는 게 아니라 하늘이 내는 것이다. 능력을 우대하는 사회로! 좋은 나무 싹자르는 짓들 말아야지 조선조 중중, 성리학이 사회저변에 뿌리를 내리면서 학문은 단순한 논리나 지식에만 그치는 외우는 학문이 아니라 사회와 백성을 이익 되게 하는 실사구시의 정신을 실천하려는 개혁파들이 잠시잠깐 조정을 장악했지만 개혁파의 중심이었던 조광조 선생은 훈구세력의 모함에 걸려 결국 사약을 받고 말았다. 정적들은 궁궐의 나뭇잎에 꿀을 발라 주초위왕 즉, 조 씨가 왕이 된다는 물적 증거를 위증해 선생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고졸이하의 능력있는 자들이 가로채는 게 아닌가? 하는 시기심이 만연되어 자신들의 검은속셈을 가리기 위해서 더욱 날뛰는 것 같다. 용인지역 최고의 원로로 지역발전에 가장 공이 높았던 사람들의 이력을 보면 대학교를 나오고 외국유학을 다녀온 사람들은 별로 없다. 용인의 발전과 지역의 향토애로 뭉친분들의 향토사료를 보면 지금 가짜를 만드는 용인의 그늘진곳의 사람들의 아버지요 할아버지들인 그 어른들 역시 초등학교 출신이다. 그런데도 용인를 발전시킨 공은 홀륭하고 드높다. 훌륭하신 그분들은 용인에서 초근목피로 생계를 꾸려가면서 불굴의 집념으로 주경야독하며 운동에 매진했고 독학으로 형설의 공을 이룩해 지금의 용인발전의 밑거름이 되었고 현재 용인을 호령하는 기득권층의 부모들이 아닌가 싶다 이말에 대하여 반기가 있다면 대답하라. 그 아버지요 할아버지들은 용인을 지키고 용인을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자식들을 교육시키면서도 자신들의 이름석자를 남기지 않아 무명의 이름으로 산화하여 지금 용인의 양지읍 대대리의 한쪽에 800여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그분들이 대학을 나와 용인을 지켰는가? 많이 배워 목숨을 초개처럼 여겼는가? 현재 정치를 하고 있는 인사들도 초심에서 일탈하지 말기를 이렇게 세상을 빛내거나 이롭게 하는 것은 학력과는 무관한데도 세상은 학력 타령으로 와글거린다. 세월이 지나면 누런 종잇장으로 변하는 종이쪽지 하나가 사회의 기득권을 차지한 사람들에게는 중요할지 모르나 그런 종잇장이 이 국가와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척도가 돼주진 못했다. 형설의 집념과 실사구시의 정신이 깃들지 않은 개인의 영달과 치부에만 급급한 최고 학력에 집착한 이율배반이 우리 사회의 인권을 얼마나 짓밟고, 사회의 축을 비뚤어지게 만든 주범인가?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데도 대다수 사람들은 아직도 명문교에 대한 이상과 학력제일주의에 대한 향수를 버리지 못한다. 막가파들보다 사람을 많이 죽이고 세상을 망친 사람들은 무식한 사람들이 아니라 누구보다 많이 배운 자칭 양반이라는 지식인들이었다. 역시 이제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애와 다름없어 지금은 아무것도 내세울것이 없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다음 성장했을 때 걸음마 때와 올챙이 적을 잊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지역 인사로 변질되지 않도록 초심을 지킬려고 해야한다. 용인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고 입만열면 주장하는 사람들. 자신의 학력이나 경력, 저술활동, 모든 것이 진실되었는가? 초등학교 나오면 어떤고 고졸이면 어떤가? 능력이 있어야하지. 우리 용인만이라도 학력을 내세우는 속물의 사회보다는 능력위주의 열린사회로 지역을 화합하고 발전하였으면 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당 3후보, 누가 추석연휴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까? 07.09.17 다음글 12월 대선 ! 정권교체가 만병통치약! 아니면 지상과제인가? 0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