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제로화 4S운동과 소상공인 상생모색 류지원부장 2012-02-24 06: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자동차정비업자 대상 법령 및 2012 지도․점검방향 설명회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대중교통 분야 직원들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시민불편 제로화 4S 운동이 다방면으로 전개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 전했다. 시민불편 제로화 4S 운동은 2012 대중교통종합행정의 일환으로 계획한 것으로 Smile․Simple․Speed․Soft 운동을 전개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공무원과 소상공인의 상호협력을 통한 시민 권익 보호를 목표로 한다. 소상공인과 4S의 첫 만남은 지난 23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장에서 『용인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의 조우로 전개됐다. 이날 용인시는 관내 679개 자동차 전문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령과 올해 정비업소 지도·점검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335개 회원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 대중교통과 교통지도팀장의 민원발생사례와 담당실무관의 법령준수 관련 강의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석한 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허상회 계장은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는 물론 전국 최초로 행정기관이 주최한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웅비하는 용인시의 기상을 널리 알린 신호탄”이라며 경기도 전역에 수범사례로 전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시 대중교통과 김종억 과장은 “시민 공감 교통행정 추진에는 지도와 단속보다 계도와 상호협력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상호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설명회를 사안별로 지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 12.02.27 다음글 용인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활동 총력 1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