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뿌리 뽑는다 류지원부장 2012-02-17 00: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6일 정화캠페인, 23일부터 1개월 간 집중 단속 추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16일 민관 합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용인시학교폭력예방지역협의회 주관으로 공무원,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직원, 신갈동 청소년지도위원,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등 50여명이 참여해 신갈초등학교 주변 청소년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전개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 탈선을 조장하는 학교주변 유해업소와 주류·담배 판매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단원은 “지역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정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 정화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오는 22일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1개월 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경찰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 시장,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 방문 12.02.17 다음글 용인시, 희망의 집수리로 함께하는 행복 확산 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