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사 마라톤 경비 정산 제대로 하라
이차연 기자 2005-12-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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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의장:이우현)에서 죽전2동 박순옥시의원이 용인신문 마라톤 경비 정산보고에 대하여 제대로 하라고 시정질의에 질타를 하였다.

 

박순옥시의원은"2004년 9월30일 용인시장이 결재한 서류에 용인신문사는  영리단체이므로 시비의 직접지원은 불가하다는 예산담당관의 지적이 있었는데 어떤목적으로 어느선에서 결재하면서 용인시체육회와 공동으로 개최를 할수 있도록 하였는지 밝히라"라 고 시정질의에서 용인시장을 압박하였다 .

 

 

박의원은 "지난 5월 관광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서 정산보고서를 1차 2차 제출하면서 일부내용이 짜맞추기식으로 작성되어 용인시에서 반려하는등 보완조치를 한적이 있다" 고하면서 시민의혈세에 대한 집행에 투명성을 강조 하였다.

 

 

또한"자부담과 지원금, 그리고 수입금에 대한정확한 집행내역을 요구한다고 하면서

1.용인신문사 자부담내역과 자금출금 통장내역서

2,용인시 지원금에 대한 사용내역서

3.행사중 인터넷상과 전화등 접수명부와 참가자 명부

4.행사중 참가자들에게 받은 총금액및 출석체크명단

5.행사중 기업체와 협찬금액의 총액수

6.정산보고서에 들어있는 영수증의 진위여부

7.용인신문사의 마라톤 사업계획서와 정산보고서의 일치여부

8.용인신문사의 공동주최로써 보조금지원규정및 조례상 규정위반여부

9.용인신문사의 정산보고 기일 위반에 대한 조치여부

 

등을 소상히 밝히라고 용인시장에게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지원범위를 결정할때 1안으로 약31%지원하는것으로 8천만원을 지원하는 것과 2안 40%약1억원을 지원하는 안으로 구성하였는데 영리단체에 시비를 지원하면서 어떤근거로 얼마응 지원했는지 밝혀야 한다고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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