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버스노선 조정 위한 조사.... 2005-09-28 15: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수지 지역 버스노선의 합리적 조정을 위해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종점 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수지지역은 교통이 좋지 않아 시가 기·종점 교통량 조사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실태 등을 파악한 자료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교통 정책 수립 등 대안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조사 지역은 수지 지역 풍덕천동 외 6개동으로 가구방문조사 및 통반장을 통한 설문지 배포 등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기·종점조사란 조사지역의 기점부터 종점까지 통행발생, 통행배분, 수단분담 및 노선배정 등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통행자가 어디에서 어디까지 무슨 목적으로 어떤 교통수단과 어떤 경로로 이용해 움직이는가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조사 지역의 표본수를 추출해 수지지역을 7개 소구역으로 나누어 통행량의 표본수를 추출해 조사한다. 시는 설문에 참여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DVD 플레이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7일 시민건강강좌 개최 05.10.18 다음글 ‘체육행사 관련 선거법 개정돼야’ 0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