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CC0303>황악산은 하루가 다르게 완연한 가을빛을 뽐내고 있다.</font> 2005-10-23 2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갑작스레 닥친 추위에 시민들은 당황스러웠지만 두툼한 등산복으로 무장한 산사람들의 가을 산행이 오늘도 온통 단풍나무 잎과 함께 울긋불긋 온 산야를 덮었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1.jpg||460||345||2||1}} 오늘도 바람재의 갈대는 온갖 자태를 뽐내면서 바람이 부는 데로 흩날리는 갈대로 장관을 이루었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2.jpg||460||345||2||1}} ▲ 바람재 갈대능선이 펼쳐진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3.jpg||460||345||2||1}} ▲ 사람키보다 높은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가족과 함께 산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연신 셔터를 누르며 떠나는 가을을 사진 속으로 옮겨 담는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4.jpg||460||345||2||1}} ▲ 길옆의 갈대는 사람키의 2배이다. 대전과 대구에서 대학동창으로 황악산을 찾았다는 관광객은 “오늘 아주 좋은 데요 날씨도 청명하고..." {{http://yiinews.com/img/20051023---05.jpg||460||345||2||1}} ▲ 대전과 대구에서 올라온 산악인... {{http://yiinews.com/img/20051023---06.jpg||460||345||2||1}} ▲ 산능선이 단풍빛으로 물들고 있다. 산 정상에는 이미 낙엽이 다 떨이지고 8부 능선에 가끔 보이는 단풍나무는 이미 눈부시게 빨갛게 물든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7.jpg||460||345||2||1}} ▲ 8부 능선의 단풍나무는 지금이 제철이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8.jpg||460||345||2||1}} ▲ 8부 능선에 대한의사산악회의 자국이..... 저 너머 멀찍이 떨어져서 바라보는 울긋불긋한 능선의 모습에는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다. {{http://yiinews.com/img/20051023---09.jpg||460||345||2||1}} ▲ 다음주에는 제대로 단풍을 구경하겠다. 파란 하늘과 상쾌한 공기까지 더해지면서 가을 정취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3---10.jpg||460||345||2||1}} ▲ 단풍뿐만 아니라 계곡의 물줄기도 보기좋다. 황악산의 단풍은 다음주가 절정으로 특히 능여계곡은 단풍으로 뒤덮여 하늘이 잘 안 보일 정도로 붉은 빛을 더해가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http://yiinews.com/img/20051023---11.jpg||460||345||2||1}} ▲ 능여계곡의 등산로..... *사진제공 : 김천인터넷뉴스* 인터넷으로 세계를 하나로...... 모든 기사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용인인터넷신문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ww.yiinews.com 기사제보는 031-274-6303 또는 시민제보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름다운 호반과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구미 금오산에서 주말을... 05.10.29 다음글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꽃도 가을의 정취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0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