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꽃도 가을의 정취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2005-10-16 13: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가을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10월 셋째 주, 황악산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몰려 조금은 이른 가을을 만끽했다. {{http://yiinews.com/img/20051016-y1.jpg||500||375||2||1}} 황악산의 가을 단풍은 이달 말부터 내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빛깔도 상당히 고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http://yiinews.com/img/20051016-y2.jpg||500||375||2||1}} 오늘 16일 정상 중간 중간에 단풍나무가 고운 자태를 마음껏 자랑을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아직은 이르고 지금은 파란 가을 하늘과 대조를 이루며 바람에 흩날리는 억새꽃이 또 다른 가을의 정취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http://yiinews.com/img/20051016-y3.jpg||500||375||2||1}} 특히 올해는 단풍 색깔은 여름에 비가 많이 온 데다 이달 들어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맑은 날이 많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여 평년보다 아름다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 황악산의 단풍은 이달 말부터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http://yiinews.com/img/20051016-y4.jpg||500||375||2||1}} 인터넷으로 세계를 하나로...... 모든 기사와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용인인터넷신문에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ww.yiinews.com 기사제보는 439-2005 또는 시민제보에 글을 올려 주십시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CC0303>황악산은 하루가 다르게 완연한 가을빛을 뽐내고 있다.</font> 05.10.23 다음글 구갈 근린공원에서 나눔장터 열다 0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