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민속춤을 즐길 수 있는 안동 국제탈춤 페스티벌 .....
2005-09-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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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할미의 억척!”이란 주제로 안동탈춤페스티벌이 오늘(30일)부터 시작되었다. {{http://yiinews.com/img/20050930223258.jpg||500||341||2||1}} 이번 탈춤페스티벌에는 남녀노소 가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탈춤따라배우기, 나의 탈만들기, 장승깍기, 전통연만들기 등 체험코너와 탈놀이 경연대회, 경정암송대회, 여성휘호대회 등 참여하는 코너를 확대하고 현대탈춤마당을 새로이 마련해 창작팔퍼포먼스, 나의탈나의마스크 경연대회와 상금 2천만 원에 도전하는 Mask Dance 경연대회가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ttp://yiinews.com/img/20050930223311.jpg||500||341||2||1}} 또한 상무 정신을 발휘하는 ‘차전놀이’를 비롯해 무형문화재 제7호 “놋다리밟기”등 천년을 이어온 안동 민속놀이의 진수들만 모아 놓은 제35회 안동민속축제도 만나볼 수 있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소중한 추억 그리고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http://yiinews.com/img/20050930223326.jpg||500||341||2||1}} 안동시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지는 탈춤의 해학과 신명! 우리 안동에 오시어 그동안 쌓아 두었던 근심과 걱정을 덩실덩실 탈춤 한 사위에 날려버리고 ‘할미’의 삶과 생산에 대한 의지와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성(性)에의 욕망을 포기하지 않고 자연과 세월의 진행에 맞서는 ‘할미의 억척’을 되새겨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http://yiinews.com/img/20050930223347.jpg||500||341||2||1}} 또, "금년 탈춤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탈춤마당과 현대탈춤마당으로 이원화, 전통탈춤마당의 해학과 현대탈춤마당의 즉흥성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을 탈춤마당으로 끌어 관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축제 마당에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하회마을을 중심으로 도산서원, 봉정사, 민속박물관, 등 안동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주요 문화관광지에서 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축제판을 만들어 축제기간 중 우리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안동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오늘의 안동탈춤페스티벌 사진으로 보기 {{http://yiinews.com/img/20050930223420.jpg||500||341||2||1}} {{http://yiinews.com/img/20050930223435.jpg||500||341||2||1}} {{http://yiinews.com/img/20050930223449.jpg||500||341||2||1}} {{http://yiinews.com/img/20050930223517.jpg||500||341||2||1}} {{http://yiinews.com/img/20050930223536.jpg||500||341||2||1}} {{http://yiinews.com/img/20050930223641.jpg||500||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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