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시 장인자 2018-07-29 08: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혹시나 강 보철 햇살 가득한 거리툭어깨를누구, 뒤돌아보면그림자만먼 길 돌아 찾아온 기억혹시나덧없이 흘러온 시간 속에잊고 살았던 허전함그립다. 달빛 가득한 창가어른거리는 실루엣슬며시 열어누구, 찾아보면졸고 있는 매미 소리작은 움직임에도 떠오르는 기억혹시나뿌옇게 피어오르는 시간 속에잊고 살았던 쓸쓸함애달프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금주의 시 18.08.18 다음글 금주의 시 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