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악취원인 분석 및 해결방법은 없는가? dohyup12 2019-08-26 09: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포곡,모현지역의 악취는 축산농가, 환경기초시설(용인 레스피아). 시설채소농가. 하수 관로등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평가를 용인시 스스로 발표를 하고 있으면서도 일부 지식인들에게는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는 아직도 용역을 주고 그 결과를 기다린다는 허무맹랑한 괘변으로 일관하여 시민들의 분통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악취발생의 기여도(강도)에서는 축산농가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내부적으로 확인되어 있다는 점이고 축사가 밀집되어 있어 기온, 습도, 바람, 지형에 따라서 영향을 받아 특정지역과 특정 시간대에 발생하고 있으며. 일몰전에 발생하여 하천을 따라 악취가 이동하여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도 이미 용인시 공무원들은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축사의 원인 제일 크다는 것과 포곡, 유운리 신원리 일대의 축사는 지은지 30년에서 55년이 된 노후된 축사로써 그중에 일부는 임대를 하고 있어 시설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용인시에서 악취저감대책으로 매년 시설투자비를 지급하고 있는데 어느곳에 얼마를 투입하고 그 결과를 받아 정보 공개할수 있는지 답을 하라는 것이다. 용인시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원만으로는 악취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 책임을 회피하기 위하여 매년 반복되는 예산을 편성하여 자신들이 항상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면피용 예산으로 세금을 낭비하고 있으면서도 정당하게 집행되는 것처럼 포장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주민들은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악취 제거에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시설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며,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것이 제일 급선무라고 했고 민원. 악취 측정결과등을 신속히 할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 악취관리지역으로 지난해 6월 4일자로 지정되었으나 1년동안 변화되는 것이 없이 아직도 삼복더위에서 악취로 고생하고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점이다. 용인시는 관계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난해 농가별 악취 저감시설 기술진단 및 최적의 방지시설 제시(환경관리 공단 기준)를 하겠다고 하였으며, 분기별 악취실태조사를 실시, 지난해 12월 3일까지 악취배출시설 설치신고 수리(악취방지시설 이행계획서를 접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나 현재 과연 55개의 축사에서 얼마나 저감시설을 했는지 밝혀보라는 것이다. 또한 용인시에서는 악취배출시설방지시설 설치 시 일부에 한하여 재정적지원을 하겠다고 농가에 통보한바 있으며 미행시 고발 및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법으로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힌바 있는데 과연 몇건의 과징금을 부과했는지 아니면 전농가가 용인시 방침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여 악취제거에 협조를 했는지 밝혀보라는 것이다. 용인시의회에서는 엄격한 배출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조례를 재정검토 및 적용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으며 현재 기준 20ppm을 15ppm 이하로 하겠다는 발표도 내놓았지만 시끌거리면 무슨 대책인가 발표를 하여 주민들의 민원을 잠재우고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유명무실한 대책으로 결과가 없다는 것이 지금까지 주민들이 속았다는 감정 때문에 폭발하는 것이다. dohyup12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15) 공직자들의 인식 자체가 바꾸어져야 해결된다 19.08.27 다음글 13) 양돈가를 패쇄 하여야 하나? 의견 엇갈려 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