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악취와의 전쟁에서 여론전으로 위기를 면탈하려고 하지말라
dohyup12 2019-08-2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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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며 기압이 낮아지자 포곡읍 일대의 도심지역에도 악취가 심해져 주민들이 큰 고통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급기야 포곡읍 지역의 주민들이 서명동의를 받아 시에 정식으로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지만 그들의 행정행정행위는 달라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결론이다. 우선적으로 행정당국에서는 여론전으로 리장단을 포섭하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이장들은 수시로 이장회의에서 악취문제에 대해서 축분퇴비처리와 돈사 악취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 “악취가 너무 심해 동네사람들이 너무 고통스러워한다. 심한 곳은 이 더운 여름에 창문도 못 열고 있다그래서 이장회의에서 얘기했다. 일단 각자 마을에서 주민들 서명을 받고, 이를 취합해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온다

 

처음에는 시에다 민원을 넣자고 했는데, 이왕 넣는 거 시와 도청, 청와대에도 모두 넣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논의 끝에 일단 시에 민원을 넣은 후 답변을 보고, 추후 행동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은 정확하게 참석한 자들의 이야기를 듣지못해 미 확인토의사항으로 남아 있는데 편의점에서 이상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에코타운이 완공되면 냄새가 나지않을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누가 그런말을 전해주냐고 하자 이장들이 마을사람들에게 돈사 악취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자 그런 답변을 했다는 것이다. 행정당국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여론전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다는 것이다. 에코타운이 완공되면 왜 냄새가 나지 않는지 설명도 없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용인시도 최근 악취가 심해지자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용인시는 악취를 발생하는 시설로 지목되고 있는 유운리. 신원리 일대의 돈사라는 것을 인식을 하고 있는것인데 양돈업자들에게 보조금을 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하거나 에코타운이 완공되었을시 가동하면 냄새가 없어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이 없다

 

기후 에너지과에서는 악취문제가 돈사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축사이전 명령을 통한 보상금을 지급한다는 명목으로 양돈업체를 압박하자 일부 업자는 패쇄를 하겠다는 의향서를 시에 제출하였으며 현재 10개의 양돈업자들이 년말까지 축사를 패쇄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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