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과연 제대로 정치를 하고는 있는지 의문이다
자신들의 욕심을 버려야 살수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dohyup12 2018-07-1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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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613일 지방선거! 일부에서는 경천동지할 사건으로 본다고 민주당의 승리를 평가하는등 실력보다는 바람에 의하여 당선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를 지켜보는 필자는 시기질투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치부하고 귀담아 듣지도 않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제보와 험담이 사실로 밝혀지는등 그들이 과연 시민들의 대표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용인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29명이 과연 자유롭게 시민들을 대표하여 2조원이 넘는 일년예산을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여지도록 정책개발과 견제감사를 하고 있을지 의문이 앞서는 것이다, 당장 선거기간중에 발생한 선거법위반으로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피할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수사단계이기 때문에 법적 조치가 끝날때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공무원조직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시장이나 시의원이나 공직선거법으로 고발, 고소를 당하거나 선관위의 이첩사건으로 이어질때는 달라지는 것이다, 이런 와중에 용인시의회는 밥그릇 싸움이 장장 한달 가까이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피로감은 쌓여가고 있다는 것이다.

 

정당별 자리싸움의 갈등도 깊어져 그들을 뽑아준 유권자들은 기대감보다 실망을 넘어 분노에 가까운 한숨을 먼저 드러내고 있어 그들의 인격과 욕심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으면서 언론에서 정치인들에게 너무 침묵을 하고 있지않나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어 언론인으로써 창피함을 느끼고 있다.

 

실제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창식 의원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 전에 열린 한 교육장에서 당선자 신분으로 공무원에 갑질을 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본인은 실수였다고 사과를 했지만 더불어 민주당의 권리당원들이 이창식 시의원의 탈당과 사퇴를 촉구하는 일인 시위를 의회에서 벌인바 있다.

 

이처럼 시의원들의 언행에 문제가 되자 시민들의 분노는 다른방향으로 이어지고 있어 일부시의원의 경우 개인적인 사생활까지 거론되면서 자격시비를 문제삼아 용인시 전체 의원들의 자질문제까지 거론되는등 사태는 것잡을수 없이 악성루머까지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여성시의원이 술과 담배를 즐기고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술과 담배는 기호품으로써 누구나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술과 담배를 여성의원이 하고 있다는 유언비어를 넘어 그이상의 루머가 생성되고 있어 사태는 삼각하다는 점이다, 필자에게도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있지만 사생활부분이 겹쳐 조심스럽게 주변사람들에게 사태의 진정성을 확인하고 있지만 시기와 질투속에서 나오는 해프닝 유언비어다

 

의회의 자리싸움이 한참일 때 19일 본회의개회를 10시에 한다고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백군기 시장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전원이 의회에 대기하고 있었지만 실제 회의는 속개를 못하고 전공무원들이 하루종일 대기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지만 그들은 서로간의 비난만 하고 있었지 회의자체를 열지를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을 설득을 못하고 자신들의 숫자에 만용을 부려가며 오후 6시에 단독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본회의 안건을 상정하여 반쪽자리 의회를 꾸려가기로 결정을 했는지 협치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단어가 무색하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다는 점이고 양당의 시의원들은 서로 양보하지 않았다고 비난만 난무하고 있다.

 

중앙 정치를 본받지 말아야 살수 있다는 초선의원의 절규성 발언이 메아리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재선급의원들의 자기밥그릇 챙기기에 시민들은 실망보다는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한다, 또한 그들이 시의원으로 당선된 것은 그들이 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바람과 나누어 먹기식 공천으로 선거운동에 관계없이 그 자리에 앉아 있다는 점이다.

 

이 지적에 반격을 하려고 한다면 6개월의 시한을 줄터이니 실력으로 보여주기 바란다, 그렇다면 문재인대통령과 남북정상회담의 바람과 공천장사에 의하여 그 자리에 가지않고 실력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고 인정하고 필자는 신문사를 패쇄하고 은퇴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밝혀둔다, 시의회 구성에 대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자리 나누어 먹기 사전밀약설도 해명을 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19일 본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협치를 하는 과정에서 양당간 대표들이 만나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부의장과 상임위 한석을 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고 자유한국당에서 2석은 안되고 3석을 달라는 요구가 사실인지는 몰라도 의견이 팽팽이 맞서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후문이 흘러나오면서 그들의 비난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으면서 이건한 의장의 입장이 궁금하다.

 

또한 본회의를 개최못하고 공무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감투를 즐기는 시의원들은 본회의가 개최되도록 상대당의 의원들을 설득은 고사하고 각종행사에 나타나 행사주관자들이 "000시의원님이 참석하였습니다" 라고 소개하면 일어나 인사하고 박수를 받고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웃고픈 현장을 지켜보면서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배울것인가 한심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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