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세브란스 병원건립 공사 재개 하겠다 는 발표에 즈음하여 수백억의 이익을 보고 먹튀하는 것을 대비하는 행정이 아쉽다 용인인터넷신문 2016-11-09 06: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역북동 도시개발사업의 용도변경은 신중히 해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민들의 염원이고 동백지구의 최대 현안사항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동백 세브란스 병원의 건립계획이 연세의료원측의 추진의사에 따라서 조만간 공사가 진행될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시민들은 환영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의료원측의 먹튀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용인시는 연세의료원이 지난달 27일 법인이사회를 열고 용인시 협조를 조건부로 동백 세브란스병원의 공사를 재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일 밝혔으며 연세의료원측은 이날 통보에서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재개를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설계를 재검토하고 빠르면 2017년 상반기 중 시공사 선정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그동안 공사가 중지되면서 각종선거에서 단골공약과 이슈로 부각되는 악순환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사재개를 한다는 발표에 또 한번의 꼼수에 용인시가 끌려가지 않는지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이 문제는 의료원측에서 무조건적 공사재개를 밝힌 것이 아니라 조건부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세의료원측은 공사재개 조건으로 역북동 도시개발사업의 용도지역 변경과 동백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개발을 연계하고 이에 대한 협조공문을 시에 접수하기로 하면서 공사재개를 위해 노력하면서 용인시와 의료특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의 조성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세부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는 발표가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점이다. 의료원측에서 요구하는 역북동 도시개발사업의 용도변경은 막대한 이권이 발생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역북동 세브란스 병원부지를 도시주택단지로 변경해달라는 지적인데 이는 심각한 먹튀가 발생할수 있다는 점이다, 용인시에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변경시는 동백 세브란스 종합병원이 완공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병원을 도시개발사업으로 용도변경 시 용인의 동부지역에 병원이 하나 없어지는 것으로 처인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를 최악으로 만들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점이다, 일부 이해관계자들은 역북동 연세세브란스병원이 없어진다면 좋아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나 대다수 시민들은 의료서비스 사각지대로 발전할수 있다는 점울 우려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연세의료원측과 상당 부분 의견접근이 이뤄진 만큼 빠른 시일내 공사를 재개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하는데 어떤 점이 의견접근이 되었는지 시민들에게 아무조건없이 공개하여야 한다는 지적이며, 수백억의 이익이 보장되는 토지 용도변경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어 용인시의 협상능력을 지켜보겠다는 점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친박 배제 보수신당이 필요하다 16.11.21 다음글 인턴’이 당연해진 사회 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