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풍요속의 가난이라는 위기에서 나라를 구할꼬 용인인터넷신문 2011-06-02 14: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제가 왜 문제인가? 나라가 어려운데 경제도 어렵다. 그래서 정부에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우고 그 하나 둘의 모습이 연일 언론을 통하여 비쳐 질 때마다 서민은 안심하기보다 한숨소리만 커지고 있다. 무엇이 이렇게 만든 것일까? 그 대책이라는 것이 실패했던 옛이야기를 서랍장에서 꺼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대책을 세우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 것일까? 가장 단순한 숫자놀음의 정답도 틀린 것이 보인다. 가장 밑바닥에 빠진 서민의 눈에는 성장 밖에 보이지 않아야 하는데 성장은커녕 무너져 내리는 것이 보이는 것은 웬일일까? 이제 이 땅의 경제를 살릴 힘은 정부에 있지 않다. 다수의 서민이 자생적으로 만들어 갈 경제정의에 있다. 그런데 이렇게 자생하는 서민의 힘에 거름을 준다고 더 독한 비료를 주고 특혜를 여기 저기 뿌리면 그 뿌리마저 말라버릴 것이다. 불을 지핀다고 한꺼번에 기름도 부으면 불은 꺼지고 마는 것이 그 이치이다. 아래로부터 불이 붙기도 전에 위에 기름을 붓는 일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위에 불을 지핀다고 환율을 잘 못 조정했고 정체된 경기 살린다고 투기에 불붙이면 이 사회는 수백 년을 후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작은 힘이나마 아래로 부터의 바람을 불게하고 서서히 불을 태울 생각을 하고 있다. 자 그 방법을 위하여 힘을 뭉치자!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 우리 사회는 근본적으로 돈의 흐름이 왜곡되어 있다. 돈이 아무리 많이 발행되어도 구석구석으로 흐를 수 없는 체제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성장을 한들 돈은 위에서만 맴돈다. 이는 정책의 실패에서 기인한 것이다. 한 쪽으로 비대해진 성장은 병든 사회에서나 가능하다, 고르게 흐르면서 비축되면 사회는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다. 서민 사회는 서로 불신하게 만드는 경제적인 왜곡, 그 환상을 제거하는 것은 정권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신용회복밖에 없다. 그 일을 우리 정부가 할 수는 없어 보인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한다 신용회복이며 경제 살리기를 위하여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자생할 일을 주고 일의 기쁨을 느낄 밥을 주는 운동이다. 큰돈이 드는 운동이 아니라 일의 보람을 살리는 운동이다. 그래서 중소기업을 연계하는 운동이며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주머니가 따뜻해지는 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 함께하는 사회는 중소기업을 통하여 만개 이상의 중소기업과 천개 이상의 시장을 살리고 100만개의 사라진 일자리와 경제를 회생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일에 함께 참여할 중소기업과 단체를 모집하려고 한다. 이 일은 경제도 살리고 아울러 국민의 긍지도 살려 줄 운동으로 발전 될 것이다. 지금 이 일을 위하여 바로 당신부터 참여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사회적인 갈등으로 경제가 파탄이 나고 정치가 바르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한 서민들의 많은 수는 돈 때문에 가족이 해체되었다 이를 다시 찾아주어야 하고 사회적인 어려움이 교육을 핑계로 이상이 되어 헤어진 가족을 묶어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이런 다각적인 운동이 나라를 어려움에서 구하고 경제를 안정시킬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중고등 학생들인 자식을 이 핑계 저 핑계로 외국에 보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그들은 이 땅의 지도급 인사들이 아닐까? 이들이 만든 부정적인 의식이 서민의 삶조차 우울하게 만든 것을 그들은 알까? 그들도 가족이 풍지 박산이 나기도 했지만 말이다. 진심으로 나라 살리기 함께 운동에 참여를 바라며... 요즘 독도며 쇠고기며 공직자의 자세며 이런 것들이 우울하게 한다. 이런 대부분의 문제가 지도자들의 단견이 일으킨 문제였다. 심지어 나라 땅의 3배가 넘는 땅도 간도협약으로 강탈당하고 침묵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통일을 선언하라고 몇 번 외쳤다. 북쪽 땅이 우리 것이 되려면 통일이 먼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다른 나라는 섬 하나라도 못 가져서 야단인데 우리는 거대한 대륙의 한 쪽을 빼앗기고도 침묵을 강요당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가? 함께하는 사회는 경제도 살리고 역사도 살리고 땅도 되찾고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방법을 찾았다. 그렇다 일을 같이 하도록 회원이 되어 힘을 합쳐 달라고 호소하는 바이다 함께하는 사회 송 세준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내년도 총선 준비하는데 있어서 얼마의 돈이 들어가는 것일까? 11.06.06 다음글 공짜점심은 없다 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