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면 기업, 동백동 단체, ‘사랑의 열차 타고 달려’ 류지원부장 2011-12-27 07: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사랑의 열차에 기업과 단체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원삼면 소재 알에프텍(대표 차정운)은 “27일 황봉현 원삼면장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원삼면에 물류센터를 둔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도 같은 날 원삼면사무소를 방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체가 되겠다는 뜻을 밝히며 170만원상당의 이불 10채를 성품으로 기탁했다. 동백동 5개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체육회)는 지난 23일 주민이 화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행사로 송년회를 개최하고 불우이웃돕기 기금 100만원을 모금, 동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원삼면과 동백동은 후원성금 및 성품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들께 전할 계획이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등 3개구에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11.12.27 다음글 ‘사랑의 몰래 산타’는 영원할 것이다 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