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용인아산내과 올해 네 번째 이웃돕기 성품 기탁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207개 - 장인자 2018-12-31 08: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김량장동의 용인아산내과(원장 장재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탁한 물품은 수면양말, 참치캔, 햇반, 통조림햄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꾸러미 207개다. ▲ 용인아산내과 생필품 기탁 구에 따르면 아산내과는 올해 네 번째의 통 큰 나눔으로 5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2월엔 1500만원 상당의 압력밥솥을, 7월에는 천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와 백미를 기탁했다. 10월에도 15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한 바 있다. 아산내과는 첫 나눔 활동을 시작한 2008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장재남 원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사리손 어린이들의 따뜻한 기부 눈길 19.01.05 다음글 중앙동, 빵할아버지 모질상씨 무 1000개 이웃에 기탁 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