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사회공헌활동 시행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방한키트 제작 및 지자체 전달 장춘란 2016-12-29 14: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무인지하철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철)는 29일(목) 오후 2시 판교역 대합실에서 지역시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방한키트 제작 및 지자체 전달식”을 가졌다. 네오트랜스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를 지역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으며, 경기도 성남/용인/수원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용품 포장 및 지자체 전달식을 시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행사는 신분당선 역사 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약 2천만원 상당+재능기부)으로 방한용품 및 식음료 제품 10가지를 마련, 29일 판교역 대합실에서 그 물품을 포장한 총 234박스를 지자체에 전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바자회 운영) 김길형 사무총장,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순재) 강선경 서강대 사회복지학과장, 경기 사랑의열매/경기도/성남시/용인시/수원시 담당 팀장들과 네오트랜스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23일(금)에는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산타복장을 한 연극협회 전문배우들이 지역사회 아동기관 및 가정을 방문해 장난감 선물을 제공하고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네오트랜스 정민철 사장은 “앞으로도 신분당선은 네오트랜스 임직원들과 예술위원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용시민들을 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상설공연 및 강연, 미술·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 및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더불어 나누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거듭날 것이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국내 유일의 무인지하철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회적기업 ㈜용인도우누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17.01.03 다음글 육계협회서‘마니커닭고기’3,000kg 복지시설 기탁 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