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협회서‘마니커닭고기’3,000kg 복지시설 기탁 장인자 2016-12-28 08: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한국육계협회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가 용인시 닭고기 브랜드인 ‘마니커닭고기’ 3,000kg(900만원 상당)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정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AI발생으로 닭고기 소비가 위축되고 있어 건강한 닭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질 좋고 맛 좋은 마니커 닭고기를 기탁했다”며 “육계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하는 자조금을 사회공헌에도 적극 사용하고자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기증한 마니커 닭고기는 용인시새마을회 무료급식소와 기흥무료급식소, 여럿이함께·사랑나눔·아름다운동행 푸드뱅크 등 모두 5곳에 전달됐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분당선 사회공헌활동 시행 16.12.29 다음글 따뜻한 연말맞이 사랑 나눔 및 성폭력 예방 교육 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