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1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죽전1동 체육회 성품기탁,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사업 전개 권민정 2014-04-11 12: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찾아가고 맞이하는 체감 복지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을 추진한다. 죽전1동 체육회의 후원으로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받아 전개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은 찾아가고 맞이하는 방문 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저소득층 가구방문에 따른 1만원 가량의 생필품등이 담긴 장바구니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복지대상자에 대한 현장 조사 시 장바구니 생필품 지원으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가구별 복지욕구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죽전1동은 동주민센터 민원대와 2층 주민자치센터 로비에 ‘후원의 징검다리’ 안내판을 부착, 체감 복지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죽전1동 관계자는 “법적 절차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민간자원과 연계하여 소외계층이 자립과 희망의 불씨를 다시 피울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체감복지 행정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천지 수지교회 자원봉사단, 벽화 봉사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14.04.14 다음글 이동면 복지사각지대, 이장협의회에서 책임진다 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