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직원들과 함께 하는 조찬감담회 . 지역치안수요와 애로사항 청취 손남호 2011-03-22 05: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 김성렬 서장은 지난 1월 경찰서장으로 부임하자마자 일선에서 발로 뛰는 지구대․파출소 근무자들에 대한 격려 및 경직된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경찰 치안현장 조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말경부터 시작해서 매주 화 ․ 목요일 08시에 2개지구대 ․ 11개파출소를 돌며 일선 지역경찰관들에게 해장국을 제공하고 있는데, 조찬을 하면서 직원들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경찰서장과의 식사 자리를 통해 상하간 의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성렬 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찰에 몸을 담고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暑, 전국무대 2인조 상가털이 검거 11.03.25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경찰관 승진임용 계급장달아 격려 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