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주말이라고 예외일순 없다.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손남호 2011-02-14 0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 경비교통과(과장 김영배)에서는 12일 14:00경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명지대학교 운동장을 방문하여 5∼60대 어르신들의 모임인 용인실버축구단 40여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처음으로 실시된 주말교육으로 5∼60대 어르신들이 모여 축구 경기를 하면서 조금씩 술을 나누어 마신 후 바로 운전을 하여 귀가를 하는 것에 착안하고, 교통관리계 싸이카 요원들이 기동성을 발휘하여 주말에도 쉬지않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사전에 음주운전을 예방하자는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교통관리계에서는 전년 사망사고의 대부분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임을 감안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무단횡단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위반하여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례들을 전달함으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어넣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요일에 관계없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 직원 상호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위한 제3회 성산포럼 개최 11.02.23 다음글 미래 경찰간부의 꿈을 키우자! 경찰대학생 서부경찰서 현장 실습 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