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안전한 PM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 ‘개인형 이동장치(PM)도 차(車)입니다.’인식 정착 기대 손경민 2022-06-14 12: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는 13일 명지대학교 사거리에서 교통·지역경찰, 싸이카, 모범운전자회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개인형이동장치(PM)운행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PM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PM 이용자가 많은 용인 명지대학교에서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수칙(△인명보호장구 착용 △음주운전금지 △동승자 탑승금지 △인도주행 금지)이 부착 된 홍보용품과 전단지를 배부 하며 적극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일상생활 전면재개로 외부활동이 증가하며 젊은 세대들 대상으로 편리한 이동 수단인 개인형이동장치(PM)이용량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 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용인동부경찰서는 6월 한달간 PM집중 홍보활동 기간으로 지정 하고 매주 월요일 지하철역 주변, 대학가, 공원 등에서 합동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과장(경정 정성진)은 “최근 개인형이동장치(PM)사용자가 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M을 타는 것은 자동차 운전과 같다는 인식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캠페인‧교육 등 홍보 및 단속을 병행 하겠다.”라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署-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업무협약식 개최 22.06.15 다음글 용인동부서 서천파출소, 어린이 견학 교실 운영 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