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 발대식 개최 장춘란 2018-06-01 14: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는 5월 30일 경찰서에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 외국인자율방범대 이번 발대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중국·방글라데시·네팔 등 7개국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경찰·치안봉사단·지역 상인회 등과 함께 매월 2∼3회 외국인 밀집지역인 용인중앙시장, 신갈오거리 등에서 외국인 범죄예방,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초대 외국인 자율방범대장으로 위촉된 용인대 교수 장린 씨는“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의 국적은 다르지만 모두 외국인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더욱 더 안전한 용인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경찰서, GA코리아 이동준회장 초청 강연 18.06.05 다음글 용인동부경찰서, 신속한 조치로 저혈당 증상 환자 구조 1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