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 실시 손남호 2015-11-02 12: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지역봉사단체 사립문(회장 김진희)과 협업하여, 지난 10. 31(토) 포곡읍 소재 2개소, 이동면 소재 2개소, 원삼면 소재 2개소 등 총 6개소에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벽화그리기에는 용인동부경찰서장 등 경찰관들을 비롯해 봉사활동 단체(사립문, 별심은나무벽화봉사단, 어떤버스봉사단, 초당봉사단, 그루터기가족봉사단, 금호타이어봉사단, 태고미술반) 200여명이 동참하였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지난 9월에 모현 왕산리 소재 1개소를 시작으로 경찰서에서 범죄취약지역, 불법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등 불쾌감을 주는 장소를 파악하고 사립문에 자료를 제공하여 벽화를 그려 나가고 있다. 한 주민은 애물단지로 방치되어 있던 곳을 환경정비를 통해 범죄에 대한 두려움 감소 및 질서 확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박지영 서장은 “앞으로도 취약장소에 대해 계속 벽화그리기를 진행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새롭게 신설된 교통범죄수사팀 16.02.11 다음글 10억원 상당 전화금융사기 국내인 인출책 검거(구속) 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