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개최 3. 24.부터 제6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 수사전담반을 증원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 가동 권민정 2014-03-24 04: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관련, 3. 24.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수사전담반 인력을 증원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용인서부서는 서장, 과장, 수사상황실 근무자들이 참석해 본관 2층 지능팀 사무실에 마련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경찰은 선거관련 금품사범, 후보비방․허위사실 공표 등 네거티브 사범, 공무원의 줄서기 등 선거개입행위, 선거브로커 등 불법선거운동에 대해 정당․지위고하 불문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며, 시민들에게 선거사범 신고시 보상금 지급(최대 5억)과 신고자 비밀을 보장하는 만큼 불법행위 발견시 적극적인 신고(112 또는 선거상황실 031-8021-8367)를 당부하였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개최 14.03.26 다음글 “성폭력 피해자, 이제『여성안심지킴이』가 함께 합니다.” 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