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행보 용인상공회의소 기업인 대표들과 눈높이 간담회 개최 권민정 2014-03-06 05: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정승호)에서는 중소기업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2014. 3. 5(수)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고 눈높이 맞춤 치안 제공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는데 중소기업 대표 22명과 경찰서 과장 7명, 용인시청 담당과장 2명이 참석하여 중소기업 경영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물류 수송과 기업체 방문에 지장을 주고 있는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고용 안정을 위해 북한 이탈 주민들을 기업체에 취업 알선해 주고,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인 대표들에 대한 출석 조사는 최대한 자제하되 필요한 경우에도 야간․휴일에 실시하는 등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순선 상공회의소장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해준 용인동부경찰서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배조웅 (주)국민레미콘 대표이사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현장에서 체감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데 경찰서의 간담회 자리는 시의적절하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초청하여 서민경제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의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간담회는 2. 26(수) U-TOWER 지식산업센터에 두 번째로, 앞으로도 재래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하여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활발한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포차량 뺑소니범 및 대포차량 매매 피의자 검거 14.03.10 다음글 “아동 안전! 우리가 지킨다!!!” 1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