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강도 피의자 검거 권민정 2013-12-31 0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代 경정 임동호)는 택시비를 준다며 인적이 드문 텃밭으로 유인 후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휴대전화 등 111만4천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강 某군을 28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강 某군은 용인시 주점에서 친구와 소주 5병을 마시고 피해자가 운행하는 택시에 승차하여 용인시 이동면 친구집으로 가던 중 택시비가 아까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경찰에서는 범행직후 도주한 피의자를 신속한 긴급배치와 초동수사로 사건 발생 11시간 만에 충남 서산시 주거지에서 피의자 강모군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범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여죄수사 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서민들의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강력범죄 예방 및 검거에 경찰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상습 무전취식 악성사기범 검거 14.01.09 다음글 ‘열린 창문’만 귀신같이 알아챈 절도 피의자 검거 1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