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효율적 치안확보를 위한 기구 개편 용인인터넷신문 2006-11-28 0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구본걸)는 치안수요자인 주민편의를 위해 12월1일자로 지구대를 통합하고 파출소 2곳을 신설한다. 따라서, 기존 동부지역의 치안을 책임졌던 동부지구대는 중앙지구대로 편입되어 치안대처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지역으로는 마평동, 유방동, 운학동, 고림동 등 동부지역이 대상이다. 포곡 이동지역은 각각 파출소가 신설되어 지역실정 및 치안수요에 걸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관계자는 대상지역의 치안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치안자료 분석 작업을 펼쳤으며, 조정 후 대상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인 곁을 지킨 충견 ‘방울이’ 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