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찰서, 여름철 교통안전 홍보용품 부채제작 손남호 2009-07-28 01: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노인정 방문등 안전교육 효과 극대화 용인경찰서는 지난 23일 기흥읍 상하동 쌍용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하는등 교통안전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여름철 필수품인 부채를 제작하여 노인정에 배포하는등 홍보활동을 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용인경찰서에서는 용인시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8.3%를 차지하여 국제연합(UN)이 정한 기준(7%이상) 대로, 고령화사회인 점을 감안, 노인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 힘쓸 것을 새로 부임한 김정훈서장이 표명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담당부서에서는 계절별 테마 교통안전홍보물 제작에 들어갔으며 특히, 여름철 필수품인 부채 제작에 약 150만원상당 예산을 사용하여 지역내 노인정에 배포하여 노인들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였다. 또한 용인서에서는 부채제작에 이어서 추후 형광조끼를 제작, 심야시간 활동량 많은 노인, 폐지 수집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배포할 계획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외출시 홍보물 휴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署, 교통사고 뺑소니(사망) 사범 검거 09.08.13 다음글 용인署, 10억대 전국무대 아파트 침입 절도범 일당 3명 검거 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