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혼란 초래하는 교통신호체계 개선 류지원부장 2012-02-28 03: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수지구 풍덕천동 홀인원 앞 삼거리 이젠 안전하게 다니세요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에서는 2012년 2월 26일 10시 풍덕천동 홀인원 앞 삼거리 신호체계 개선을 완료하였다. 홀인원 삼거리는 풍덕천 사거리 전에 위치, 신수로와 국지도 23호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려는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데다 고가도로와 풍덕천동 상업지구가 만나는 곳으로 기형적 도로구조로 운전자들의 혼란을 초래하였다. 개선이전 고가 2개 차로(좌회전 금지), 노선버스좌회전 1차로(좌회전 허용), 항시 직진(신호등 부재) 2차로 구조로 운전자 혼란을 유발 운전자간의 시비 및 접촉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역이다. 홀인원 삼거리는 차로별 전용신호 체계 변경 및 발광형 보조표지판을 설치하여 야간시인성 확보와 동시에 운전자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개선하였다. 홀인원 삼거리를 자주 운행하는 개인택시기사 김00은 “다른 운전자들의 혼란으로 인하여 차량정체 및 시비, 접촉사고가 잦은 지점이었는데 개선 후 도로에서 시비가 사라졌다”며 도로개선에 만족을 표하였다. 교통관리계에서는 “불편한 교통시설물 개선을 통하여 교통정체 없는 용인서부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불편한 시설물은 언제든지 알려달라고 하였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핵안보 정상회의』성공개최를 위한 12.03.05 다음글 “경찰관의 관심과 배려 덕에 어머니를 찾았어요” 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