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보건소, ‘건강 혈압·혈당 지키기’ 펼친다 유덕상 2011-04-25 0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에서는 25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건강상담 등 심뇌혈관질환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을 널리 홍보해 함께 참여하고 지켜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펼친다. 1:1 건강상담 ‘혈압도 알고, 혈당도 알고’ 행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2~4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를 찾는 만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 무료검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개인건강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투약관리와 금연, 운동, 영양관리 등 건강행태개선사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5회에 걸쳐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주민 등에 대한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기흥구 고혈압·당뇨병 추정환자가 63,000여명이며 이 중 70% 이상인 45,000명을 목표로 내혈압, 내혈당을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나 이동검진시 누구나 혈압, 혈당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방문건강팀 031-324-6929)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k의원 선거법관련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유포혐의 고발당해 11.04.26 다음글 용인시 어르신들,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하세요 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