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60년 기념으로 애국가수 13팀이 참여 음반 제작 □ 국가보훈처(처장 박유철)는 독립군가 편곡 앨범을 광복60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출시한다. □ 독립군가 편곡 앨범인 “다시 부르는 노래”는 대표적 독립군가인 「한반도가」,「독립군가」, 「압록강행진곡」, 「영웅추도」,「자주독립가」등 13곡을 신세대 감각에 맞게 락, 소울, 발라드, 힙합, 팝페라, 퓨전국악으로 편곡하여 장사익, 안치환 등 장르별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한 가운데 제작하였다. □ 이번 앨범은 초·중·고등학교 및 각종 독립운동관련 기념식에 무료로 보급하고 각 음악전문싸이트에서 무료다운로드, 핸드폰벨소리로도 무료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어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독립군가가 불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국방부의 협조하에 국방부 군악대가 연주·노래한 「조국행진곡」, 「광복군 제2지대가」등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각급 부대에 보급되어 신세대 장병들에게 군가로도 불려질 계획이다. -선양정책과 -(02-2020-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