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연주로 11월을 느끼다! 라틴 음악의 정취를 화려한 기타 선율로 선사하는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춘란 2017-11-24 13: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11월 29일 오후 12시 20분 용인시청 로비 1층에서 진행한다. ▲작곡가인 박주원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국내 최정상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박주원의 콘서트로 꾸며진다. 박주원은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과 2011년 ‘슬픔의 피에스타’를 발표하면서 대중음악계에 집시 기타 열풍을 일으킨 기타리스트로 2010년과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음반부문 ‘최우수 크로스오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정오의 문화디저트에서는 그의 대표 앨범 수록곡인 ‘슬픔의 피에스타’를 비롯해 ‘겨울날의 회상’, ‘카발’, ‘Night in camp nou’ 같이 탱고와 라틴 정취의 연주곡, 축구 스타 박지성에게 헌정한 곡인 ‘캡틴 No.7’ 등의 곡을 연주하며 용인 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진전시회 ‘사이(between)’를 용인시청 로비에서 개최 17.11.29 다음글 용인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작은 손, 큰 발돋움’개최 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