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2013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악(樂)소리나는 융합예술감상교육> 권민정 2013-12-17 09: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토요일을 보다 알차게 보내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북돋아주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팝,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감상과 악기체험, 과학과 음악 간의 연계 찾기 등 실제 체험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감상교육인 <악(樂)소리나는 융합예술감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0명이 참여해 의미있는 토요일을 만들어왔다. 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마지막 3기에는 1기에 비해 3배 이상의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이번 <악(樂)소리나는 융합예술감상교육>은 오는 12월 21일 종료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3 쏠리스트앙상블 송년음악회 13.12.19 다음글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아름다운 만남 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