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어린이도서관, 24일~28일 평화체험문화제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06-10-27 0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어린이도서관(관장 심재국)은 도서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평화체험문화제 - 안녕 친구야’ 행사를 개최했다.평화체험문화제는 국내와 해외의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전시와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바라는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을 모은 ‘평화의 등’, 분쟁지역, 수해지역에 잇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꽃을 날리다’, 각국 어린이들의 공동작품인 평화로운 동아시아를 그린 ‘대형 걸개그림’, 북녁을 비롯한 동아시아 어린이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그림을 그린 ‘안녕? 친구야!’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중국, 일본, 러시아, 북한 등의 어린이 작품이 전시된다.또 북한 만화영화 상영, 북한 이해 퀴즈, 현장에서 평화가 필요한 지역에 바로 보내는 희망 싣는 평화비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펼쳐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서울지역에 집중된 문화예술에 대한 향유기회를 확대해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배 아파! 06.11.08 다음글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의 영예는 이하늬(22. 서울)양이 뽑혀 0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