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署 <font color=green>경위 양재건, 경사 정영섭</font> 정년퇴임식 2004-12-28 07: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04년 12월 28일 화요일] 용인경찰서(서장 이재영)는 28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서장 및 각 과장 등 직원과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위 양재건, 경사 정영섭의 정년 퇴임식을 거행했다. 퇴임식은 상록회에서 준비한 공로패․재직기념패 전달과 이재영 서장의 금일봉, 청소년지도위원회의 행운의 열쇠 전달, 송사 및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재건 경위는 안성, 여주경찰서에서 3년간, 나머지 30여년간은 용인경찰서에서 근무하면서 경리계장, 정보계장, 신갈.중앙파출소장 등을 재임하면서 행자부장관 표창등 45건의 표창과 기장을 수상하는 등 경찰 업무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정영섭 경사는 화성경찰서 근무를 시작으로 경기청 고속도로 순찰대와 용인서 양지면, 수지파출소 부소장, 구갈지구대 민원담당관 등 30여년간 공복으로 근무하면서 중요범인검거 등 민생치안업무의 막중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던중 금일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가지게 된 것이다. 정년퇴임자 경위 양재건, 경사 정영섭은 답사를 통해 30여년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접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무사히 경찰공무원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정년을 맡게된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의 본분을 다할 것 이며 경찰후배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警友가 되겠다고 퇴임의 변을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市, <font color=green>각종 인.허가, 고충, 집단민원 처리 체질개선 04.12.30 다음글 시 토지평가위원회,<font color=red> 이의신청 토지심의등 위원회 개최 0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