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6일 목요일] 열린우리당 경기도당이 주관하고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열린우리당 당원협의회 회장 및 여성위원장, 청년위원장 선출을 위한 기간당원대회가 열렸다. 이 날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의 격려사와 함께 시작되어 각후보들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협의회장 후보로는 곽동구,김내섭,김석종의 경합으로 청년위원장에 이경우,오세영의 경합으로 여성위원장은 남기자 단독 출마로 투표가 진행되어 총 330명의 투표결과 협의회장에 곽동구,여성위원장에 남기자, 청년위원장에 이경우 후보가 당선되었다. 신임 협의회장에 당선된 곽동구회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결과 화합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한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